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27
연예

'택시' 김도연, 과거 최유정 때문에 눈물 '의리'

기사입력 2016.05.31 20:53 / 기사수정 2016.05.31 21:1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김도연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아이오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유정과 김도연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그만두고 싶을 때 없었냐"라며 물었고, 최유정은 "회사에서 나올 때 ('프로듀스 101') 미팅을 하게 됐다. 그때 학교도 안 다녔다. 슬럼프일 때 들어갔는데 D등급을 받았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다 때려치워야 하나 싶었다. (연습생 생활) 5년 동안 뭐 했나"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도연은 "회사에서 제일 오래 있었고, 친화력이 제일 좋은 애라고 저희 멤버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자꾸 혼자 다니고 PD님이 챙겨주고 그러니까 왜 저러나 싶었다"라며 최유정 때문에 눈물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 김도연은 제작진과 미팅에서 "유정이 때문에 버틸 수 있는데 제가 표현을 잘 안 해서 서운해 하는 것 같다"라며 최유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