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문제적남자' 있어 '또 오해영'서도 빛 발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지석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29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김지석이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과 관련해 입을 연다. 

김지석은 '또 오해영'을 이야기하며 "'문제적남자'가 있어서 제가 다른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녹화장에 시청률 5%공약으로 약속한 추노꾼 왕손이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학창시절 전교1%의 총명한 두뇌의 러블리 뇌섹녀가 등장한다. 예상 못한 여성 게스트 등장에 게스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뇌섹남들이 고군분투할 예정. 하석진과 김지석은 망가지는 표정도 마다하지 않는 폭풍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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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