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섹시 콘셉트의 화보집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호텔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오는 6월 24일 발간되는 강지영의 사진집 '美 Gently'에 수록된 사진이다. 강지영의 화보집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레슬리 키와 함께 일본을 비롯해 홍콩, 태국 등에서 1년여 동안 작업이 진행됐다.
이 사진집에서 강지영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노출을 선보일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 한 후 일본에서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