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재림은 오는 28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클럽에서 두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4년 데뷔 후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 송재림은 현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2년동안 벌써 일본에서만 6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평소 팬사랑이 각별하기로 소문난 송재림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얼마나 더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팬미팅 및 스케줄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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