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어린이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페서X가 새 울버린을 찾았다. 휴 잭맨 조심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스맨' 코스튬을 입은 어린이들이 제임스 맥어보이 앞에 서서 미소를 띄고 있다.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프로페서X로 활약해온 제임스 맥어보이 앞에 어린이 팬들이 '엑스맨'으로 변신한 것. 특히 울버린 의상을 입고 나타난 어린이가 눈에 띈다. 휴 잭맨은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줄곧 울버린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지난 25일 국내개봉, 박스오피스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