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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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안효섭, 강민혁 해명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6.05.25 22:51 / 기사수정 2016.05.25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딴따라' 안효섭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1회에서는 기자회견을 여는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하늘(강민혁)의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하지만 그때 지누(안효섭)가 등장했다. 지누는 "전 오늘 이 자리에 밝힐 일이 있어서 나왔다. 조하늘 군은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 시각 김주한(허준석) 역시 KTOP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주한은 "피해자 A양은 유명인 지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친구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 일로 괴로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회사에 상의를 해왔다"라며 조하늘에게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기자들은 지누에게 사실관계를 물었다. 신석호는 지누를 말리려 했지만, 지누는 "이게 내 살 길이야. 이대로 살 수가 없어"라며 동영상을 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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