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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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 "결혼 후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6.05.25 14: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복귀작으로 '운빨로맨스'를 고른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역할을 맡았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후 빠른 시일 내 복귀한 황정음은 "결혼은 결혼이고 일은 일이다. '그녀는 예뻤다' 끝나고 결혼 준비를 하면서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작품을 찾던 중에 사실 멜로를 되게 하고 싶었다. 한창 '태양의 후예'에 푹 빠져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결혼을 했으니까 주인공을 하는 것도 감사하다. 로맨틱 코미디가 많이 들어왔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걸로 골랐다"고 털어놓았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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