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의 신스틸러 오스틴강(강민주)이 국내 패션모델계 정식 데뷔한다.
25일 글로벌모델에이전시 씨제스모델에디션는 ‘마셰코4’에서 남자 도전자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오스틴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틴강은 미국 LA 태생으로 현지에서 16세에 ‘허쉬초콜릿(HERSHEY’S)’, ‘스타버스트(Starburst)’ CF로 모델 데뷔, 3년 전 한국으로 와 프리랜서 모델 생활과 요리 일을 해왔다. ‘마셰코4’에서 초반에는 다소 열세였으나 매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준결승까지 올라 주목 받았다.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오스틴강(강민주)은 187cm 큰 키에 10대 시절 수구 선수생활과 수영, 농구, 풋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기럭지로 모델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앞으로 패션 모델뿐 만 아니라 스타 셰프로서의 방송 활동과 연예계 진출도 적극 지원, 모델테이너의 자질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송일국, 김강우, 라미란, 황정음, 류준열 등 배우와 가수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글로벌모델에이전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모델에디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