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감독 조근식)에서 귀여운 한국말과 4차원적인 행동으로 많은 재미를 선사하며 여배우로 변신한 빅토리아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또 심플한 실크 슬립 드레스와 블랙 코트에는 클로저로 포인트를 준 크로스백을 매치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에는 은은한 핑크 골드 빛이 특징인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불가리의 액세서리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빅토리아의 매혹적인 자태를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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