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단지 세상의 끝'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 감독(캐나다)이 수상 후 무대에 올라 눈물을 쏟고 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단지 세상의 끝'을 포함해 총 다섯 작품이 칸 영화제에 초청될 정도로 칸이 사랑하는 '칸의 총아'로 알려져 있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는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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