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지각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지원이 입소 당일 지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지원은 군입대를 앞두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고, 응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우지원은 입소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교관은 "지금 몇 시냐"라며 물었고, 우지원은 "8시 2분이다"라며 답했다. 이에 교관은 "여기까지 8시다. 밖에서의 1분은 군대에서 1시간과 똑같다"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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