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파파라치로 거듭났다.
22일 광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감독님 여기 보세요!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광희가 찍은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PD를 비롯해 유재석,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바쁜 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김태호와 유재석은 광희의 요청대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정준하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별 무늬가 돋보이는 바지와 슬리퍼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광희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