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결혼 9주년 기념 "여보 고생했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결혼 9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 마자 강아지 태어나는거 산파하고. 결혼기념일인데 여수로 미용학회 스케줄하러 공항가요. 결혼 9년차 기념일은 뭐니뭐니해도 일하는게 최고죠. 여보 9년간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리수는 뱅 헤어와 긴 생머리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와 함께 남편 미키정은 댄디한 모습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9주년을 셀카로 기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도 함께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