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프라이즈 공명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카일로 출연 중인 공명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인턴 편 모델로 발탁, 사회초년생으로 광고에 등장했다.
17일 공개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CF 속에서 공명은 입사 3개월 차의 인턴 역을 맡았다. 공명은 아침에도 복사, 저녁에도 복사를 하는 사회초년생의 똑 같은 일상을 피곤이 가득한 표정으로 재미있게 그렸다. 이어 우유를 먹은 뒤에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은 피곤에 지친 인턴의 모습을 자유자재의 표정연기로 표현해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공명의 친숙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드라마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명과 ‘바나나맛우유’의 젊은 느낌이 잘 어울러져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프라이즈 멤버인 공명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출연 했으며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세 사람’과 ‘리셋’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MBC '화정', ‘아름다운 당신’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카일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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