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보통녀'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서현진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서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았다. 학창시절 같은 이름의 잘나고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그냥' 오해영으로 지냈는데, 이후에도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마음 고생하는 인물이다.
'금해영' 전혜빈이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면, '흙해영' 서현진은 보다 캐주얼하고 수수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5회에서는 도트 무늬의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 깔끔한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평범하지만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현진이 입은 스트라이프 재킷은 아메리칸 패션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 플리스, 물방울 무늬의 셔츠는 스웨덴 패션 브랜드 호프 by 스페이스 눌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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