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유미가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은 70~80불 이상을 예상했다.
유미는 2002년 발표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기도 한 유미는 청아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유미는 "완곡을 방송에서 부른 건 오늘이 두 번째 무대다. 한 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