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숙과 김세정이 닮은꼴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걸그룹 I.O.I의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세정은 "김숙과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닮은꼴이 아니라 네가 낳았네"라며 농을 쳤다.
김숙은 21살인 김세정에게 "첫사랑에 실패 안 했으면 이만한 딸이 있을 것"이라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내 친구의 딸이 벌써 20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