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애리가 급성복막염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16일 정애리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애리가 최근 급성복막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애리가 수술 후 회복 중이기 때문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며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은 촬영분이 남아있지만 약 3주 정도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기에 제작진과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정애리는 현재 '좋은사람'에서 차승희 역,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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