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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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아이지 "첫 미니앨범, 욕심 많은만큼 부담감 크다"

기사입력 2016.05.16 11: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아이지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B.I.G(비아이지/ 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벤지는 첫 쇼케이스와 관련, "욕심이 난다. 욕심이 많은만큼 부담감도 엄청 크다. 이렇게 쇼케이스 열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이번 미니앨범이 처음인만큼 욕심냈으니 많이 들어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표는 "미니앨범도 처음 시도하고 기자 쇼케이스도 처음이다. 아직까지 떨린다.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건민은 "타이틀곡으로 이 곳에 와주신 분들을 우리 팬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희도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고 발전하는 비아이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올라' 이후 6개월 만 발표한 앨범. 그간 일본 데뷔 및 컴백 준비에 임했다고 밝힌 비아이지 벤지는 "최근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뉴욕에 갔다. '엑스맨' 캐스트를 인터뷰 하러 갔다"고 그동안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17일 0시를 기해 데뷔 후 첫 미니앨범 '아프로디테'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한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남성미를 담은 노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지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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