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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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송민호, 아이들 사로잡은 애교 포즈 '카리스마 실종'

기사입력 2016.05.14 08:1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4화에서는 송민호가 짝꿍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4일 방송되는 ‘반달친구’ 4화에서는 ‘캔디쌤’ 송민호가 자신의 짝꿍이 된 반달친구 어린이 민서와 서우의 마음을 사로잡고 ‘인기쌤’으로 등극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제비뽑기로 ‘캔디쌤’ 송민호와 짝꿍이 된 민서, 서우는 송민호의 악수를 거절하거나 김진우와 짝꿍이 된 다른 어린이를 부러워하는 등의 귀여운 질투로 송민호를 당황케 했고 송민호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잃은 채 우왕좌왕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방송에서 보였던 세 사람의 어색한 기류와는 정반대로 송민호가 민서, 서우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민호와 아이들은 함께 똑같은 포즈인 ‘브이’ 를 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송민호가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오늘 밤 4화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방영된 ‘반달친구’ 3화에서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서프라이즈 깜짝 몰카와 보물찾기, 찜질방 나들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위너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 곁에서 함께 책을 읽어주거나 게임을 같이 해주는 등 아이들을 챙기며 ‘선생님’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타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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