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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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웃긴 혜리의 성유리 성대모사,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6.05.13 14: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성이 웃음을 감추지 못한 걸스데이 혜리의 성유리 성대모사에 시청자들이 집중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딴따라'는 전국기준 8.6%를 차지하며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 그린(혜리)이 신석호(지성)을 향해 성유리 성대모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린은 재훈(엘조)가 재훈의 어머니(최지나)에게 이끌려 간 걸 걱정하던 도중, 석호에게 알리기 전에 너스레를 떨었다. 그린은 "안녕하세요, 성유리인데요. 똑같죠"라고 어설픈 성대모사를 했고, 이에 신석호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 순간 순간 최고 시청률 12.43%까지 치솟았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 8회에서는 깜짝 등장한 상원이 카일, 그리고 딴따라밴드와 함께 공연하는 장면, 그리고 재훈모의 등장과 하늘과 지누의 우연한 만남장면이 눈길을 끌었다"라며 "무엇보다도 성유리 성대모사를 감행한 그린 덕분에 웃는 석호의 모습이 가장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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