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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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말' 걸스데이 민아, 갑질하는 사람들에 '일침'

기사입력 2016.05.13 10:2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1TV '안녕 우리말'에서 취업 준비생을 연기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을을 대변해, 갑질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언어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말 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에서는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업계의 지나친 높임 표현을 바로 잡는다. 민아는 온갖 횡포를 부리며 갑질 횡포를 부리는 송준근에게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준근의 여자친구 역으로는 KBS 도전 골든벨의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폭풍애교와 더불어 개그 콘서트 정여사의 “바꿔줘”를 연발하며 송준근과의 특급 호흡을 자랑했다.
 
'안녕 우리말'의 '손님은 왕' 편은 KBS 1TV에서 5월 16일부터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되며 KBS 2TV 채널에서 오전 5시 35분, 다음 TV팟, 유튜브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안녕 우리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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