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안투라지'를 한중일 동시방영으로 볼 수 있을까.
tvN '안투라지'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안투라지'의 한중일 동시방영은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결정된 바는 없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투라지'의 한중일 동시방영 추진 소식이 알려지며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사될 경우 한국 드라마 최초인 것.
한편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5월 말부터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진다. 하반기 편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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