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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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홍윤화 "152kg 돼서 돌아올 것 같아"

기사입력 2016.05.11 11: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양세찬, 이진호, 홍윤화, 배우 엄현경, 가수 이석훈이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 합류한다. 

11일 방송되는 '원나잇 푸드트립'에는 양세찬과 이진호가 함께 팀을 이뤄 중국 베이징으로, 엄현경은 라오스로, 이석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한다. 

괌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개그우먼 홍윤화의 남다른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끌 예정. 출연 제의 듣자마자 "너무 좋다"를 연발하며 즐거워했다는 홍윤화는 몇 개의 도장이 목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꿈의 몸무게 52kg이니 52개에 도전하겠다"고 호기롭게 자신감을 나타내며 "갔다가 152Kg가 돼서 올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희 셰프, 도희, 딘딘, 김민석의 폭풍 먹방 여행이 계속된다. 둘째 날을 맞은 셀럽들은 각각의 나라에서 같은 듯 다른 조식 먹방을 선사한다. 일본의 료칸에서 묵은 딘딘은 료칸에서 제공되는 건강식 위주의 정통 일본 가정식을 먹는다. 도희는 타피오카 소스의 달달한 순두부, 따호 먹방을 선보이고 김소희 셰프는 실제로 홍콩인들이 즐겨먹는 아침 메뉴 베스트 3를 맛볼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로컬 해산물 시장으로 향한 도희는 상상 이상의 크기를 가진 랍스터와 새우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치즈 가리비 구이와 초대형 게 집게발 요리, 새우 구이를 맛보는 것. 딘딘은 매움 정도 100단계의 츠케멘에 도전하고, 김민석은 세계적 셰프 고든 램지도 방문했던 싱가폴 전통 국수인 락사 맛집을 찾는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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