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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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측 "심사위원 올 하차? 논의된 바 없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11 11:05 / 기사수정 2016.05.11 11:0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측이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하차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Mnet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심사위원들의 하차완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 아직 기획 단계라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 중이다. 프로그램 콘셉트를 계속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Mnet측은 ‘슈퍼스타K’가 ‘슈퍼스타K8’이라는 이름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으로 프로그램명을 교체한 사실을 전했다. 새로운 마음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명을 ‘슈퍼스타K 2016’으로 변경했고, 타이틀 디자인 역시 탈바꿈 했다. 이 외에도 기존 슈스케와는 차별화된 요인들을 기획, 개발 중이다.
 
지난 1일 현장예선 포문을 연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는 조정치, 정인, 제아, 홍대광 등 4명의 실력파 뮤지션이 일일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 현장예선에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잠재적인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각오다.
 
‘슈퍼스타K 2016’ 지원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 ‘카카오톡’과 ‘엠넷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현장예선은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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