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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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학진, 투터치 범실 판정에 '멍'

기사입력 2016.05.11 00: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학진이 투터치 범실 판정을 받고 멍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이 서울대 배구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서울대 배구부를 상대로 1세트는 승리했지만 2세트는 패하며 3세트에서 최종 승부를 보게 됐다.

3세트 시작 후 멤버들은 먼저 연속득점을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4대 1로 점수 차를 벌이던 중 에이스 학진의 범실이 나오고 말았다.

학진의 스파이크 직후 심판이 휘슬을 불며 투터치 판정을 내린 것. 알고 보니 학진은 어깨와 팔로 투터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진은 예상치 못한 범실에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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