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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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윤민수, 윤후 인기 자랑 "반에 좋아하는 학생만 셋"

기사입력 2016.05.10 21: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가 인기가 있음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윤민수가 출연해 상금 5000만원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윤민수에게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으로 어느덧 사춘기가 아니냐고 물었다. 

윤민수는 후의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조우종에게 "여자친구는 모르겠고, 반에서 윤후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세 명 정도 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좀 있으면 운동회라 내가 가서 볼 생각"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쟤 가서 만나라, 쟤 괜찮아 보인다'라고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도전자 중에는 실제 윤후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와 같은 재단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 출연,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윤후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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