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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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티파니 "자작곡, 소녀시대 수영이 디렉팅"

기사입력 2016.05.10 16:26 / 기사수정 2016.05.10 16:2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신곡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I Just Wanna Dance'가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수록곡 'Fool'과 관련해 "3초 안에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세련되고 몽환적이고 멋진 노래고, 저녁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듣는 것과 달리 부르는 게 힘들어서 음반 작업 중 제일 오래 걸린 곡이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마음에 들어해서 뿌듯했던 노래다"고 설명했다.
 
자작곡 'What do I do'는 티파니 작곡, 수영 작사의 노래. 티파니는 "수영의 가사인 줄 모르고 선택했었는데 그게 마침 수영의 가사였다. 수영이 직접 디렉팅을 봐줬다"고 밝힌 뒤 "작곡은 2014년부터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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