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경리가 몰지각한 행동을 보인 시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사진을 게시하고 "자기가 머물다 간 자리는 자기가 치웁시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경리가 게시한 사진은 부산 광안리 한 공원의 사진으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는 공원을 망연자실 쳐다보고 있다. 사진 밑에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함께 긴 연휴를 맞은 일부 관광객들이 광안리에 쓰레기를 잔뜩 버리고 그대로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설명돼 있다.
경리는 지난 2013년에도 지나친 성희롱 발언을 하는 누리꾼에 "정신 차리라"며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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