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VS 몬스터', 치열한 월화극 2위 싸움…1% 접전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월화극 2위 자리 싸움이 치열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는 11.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1.8%)와 동일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


이처럼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를 향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뒤를 이어 '대박'은 8.7%, '몬스터'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두 드라마는 시청률 격차가 단 1.2%P 차이밖에 나지 않아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MBC,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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