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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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이아현 무죄 증거 찾았다

기사입력 2016.05.09 23: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이아현의 무죄 증거를 찾았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3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최지혜(이아현)의 무죄 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T9 고의유출 혐의로 체포된 최지혜를 돕기 위해 국선변호사인 민병호(김원해)에게 변호를 부탁했다.

오수연은 최지혜가 어떻게 T9 고의유출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현장을 찾아갔다. 오수연은 최지혜의 행적대로 따라하다가 최지혜가 무죄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알아냈다.

오수연은 당장 민병호에게 연락을 취해 최지혜의 방화복 전체에 T9이 묻을 수 없다며 누군가 고의로 T9을 뿌렸다고 전했다.

그때 경비원들이 오수연을 쫓았다. 오수연은 벗어놓았던 구두를 그대로 둔 채 도망쳤다. 오수연을 따라온 도건우(박기웅)가 구두를 들고 오수연이 오기를 기다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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