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 '운빨로맨스' 출연…류준열 부하 직원 役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혁이 '뷰티학개론'에 이어 '운빨로맨스'에서도 감초 연기를 펼친다.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고난 역을 맡은 진혁이 MBC '운빨로맨스'에서도 감초 역할을 해낼 계획이다. 

진혁은 최근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통통 튀는 경상도 사투리와 애니메이션 코난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뷰티 관련 상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모습으로 ‘러블리 설명충’으로 등극했다.

이어 '운빨로맨스'에서 진혁이 맡은 류지훈은 제수호(류준열 분)가 대표로 있는 제제팩토리의 프로그래머다. 제수호의 과도한 업무 지시에 툴툴거리면서도 빛나는 프로 정신을 발휘하고, 할 말은 하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다.

진혁은 앞서 SBS '출생의 비밀'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을 맡아 철부지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 외에 MBC '보고싶다', SBS '쓰리데이즈'에서도 감초로 활약했다. 각종 광고와 거미의 ‘해줄 수 없는 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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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