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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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데뷔 후 '인기가요' 첫 1위 '지상파 싹쓸이'

기사입력 2016.05.08 16: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CHEER 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트와이스의 'CHEER UP', 에디킴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5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합계에서 앞선 트와이스가 생방송 점수까지 만점을 받으며 데뷔 후 '인기가요' 첫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부모님, 소속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3관왕, 지상파 싹쓸이를 하게 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은지,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빅스, 이하이,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NCT U, 우주소녀, 오마이걸, 크러쉬, 에이프릴, 히스토리, 베리굿, 민트, 믹스,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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