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6
연예

'라디오스타', 제시카 빈자리에 배우 이현재 투입

기사입력 2016.05.08 10: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가수 제시카의 빈자리에 배우 이현재를 투입했다.
 
'라디오스타'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수 황치열, 박재정, 배우 김민석, 이현재의 목격담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황치열 박재정 김민석은 당초 제시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측의 사정으로 제시카의 출연이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이현재가 제시카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앞서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시카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규현, 또 SM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마무리지은 제시카의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의 일정상 이유로 인해 두 사람의 만남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라디오스타 공식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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