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3 23: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낙길이 3월 방송 후 지점매출이 전국 1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오세득, 보라, 이민혁, 박기량, 김일중, 황민, 구교익, 진해성, 신현수, 최현진으로 구성된 방송가 배구단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낙길은 방송가 배구단의 감독 자격으로 등장했다.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은 지난 3월에 출연했던 마낙길의 재등장에 반가워했다.
강호동은 마낙길에게 방송이 나가고 주변 반응이 어땠는지 물었다. 마낙길은 "정말 좋았다. 이렇게 대단한 분이었느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또 마낙길은 "1, 2월에 저희 지점이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데 방송이 나가고 우리 직원들이 자신감이 들더니 현재 전국 1등을 하고 있다"고 좋은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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