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안재현이 모델 활동 당시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고 고백했다.
3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언리미티드' 제15화에서는 퀴즈에 실패한 네 멤버들이 사비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확실히 재현이가 덜 먹으니까 음식이 남는다"고 했다. 안재현은 "입이 짧다"고 말했다. 이런 습관은 모델 때 굳어진 것이었다.
안재현은 "그 때는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 칼로리로 계산해서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그럴거면 먹고 뛰어버리지"라고 하자 "손이 떨리지 않으면 하루가 마무리되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건강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정신까지 안좋아진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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