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아인, 효도스타 2위…28세에 부모님께 집 장만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유아인이 연예계 효도스타 2위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효자, 효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 최고 효도의 신 2위로 유아인이 꼽혔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에서 아픈 어머니를 돌보는 강철 역을 맡으며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유아인은 자칭 엄마 바보, 귀여운 아들, 사랑스러운 아들이다. 특히 그는 부모님께 애정표현은 기본, 최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여기에 28세의 나이에 집까지 장만해주며 끊임없이 효도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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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