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은지가 '하늘바라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은지는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가사와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정은지는 아련하면서도 따듯한 미소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하늘바라기'는 정은지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빠와의 추억담을 그린 곡으로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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