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김혜연이 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행사의 여왕부터 다둥이 엄마까지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빗속에서도 공연을 이어갔다. 김혜연은 "내가 공연을 시작했을 때 죽을 만큼 내 모든 것을 쏟아 붓지 않으면 안된다"며 "남들 놀때 똑같이 자고 절대 똑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자신의 공연 철학을 말했다.
김혜연은 배가 만삭이 됐을 때도 노래를 불렀다. 그는 첫째 아이를 임신 했을 때 두달을 제외하고 행사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혜연은 빗 속에서도 열정의 무대를 펼치며 발도 다쳤지만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혜연은 "만삭 때까지 노래를 불렀다"며 "네명의 아이가 엄마의 노래를 듣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라고 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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