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김혜연이 행사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행사의 여왕부터 다둥이 엄마까지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하루에 서울에서 제주도, 제주도에서 다시 부산으로 향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혜연은 "언제 밥을 먹고 언제 못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차에 오면 군것질 거리가 있다"고 말하며 스태프들과 짬짬이 요기를 채웠다.
김혜연은 "예전에 행사 열몇개씩 할 때는 오토바이도 타고 한강에서 배타고 건너가고 했다. 길이 막혔으니까"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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