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측 "임신 4개월차…당분간 태교 전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송경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송경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경아가 현재 임신 4개월차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송경아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가을 경 출산한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하며, 향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송경아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모델 송경아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웨딩 마치를 올린 송경아 씨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할 예정입니다.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하며,
향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