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태우가 송재림을 추궁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에서는 서우진(송재림 분)이 김지륜(김태우)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륜은 "스완이 일 알고 있었지. 백은도"라며 추궁했고, 서우진은 "차라리 잘됐지. 차지원, 스완이 책임질 마음도 없대. 이유가 뭐든 김스완 이제 필요 없다잖아. 형은 왜 그 자식 편만 들어"라며 분노했다.
김지륜은 "좋아하면 기다려. 스완이도 차지원 5년 기다렸어"라며 쏘아붙였고, 서우진은 "기다리면 차지원 그 자식이 죽기라도 한대? 난 백은도가 김스완 아버지든 아니든 상관없어"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