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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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보디가드' 첫방, 100인의 '-1톤 프로젝트' 가능할까(종합)

기사입력 2016.04.28 21:57 / 기사수정 2016.04.28 22:0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100인 다이어터들의 초특급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가 28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없이 A컵이 C컵으로 변신하는 매직 컨투어링이 공개됐다. 또 박나래는 11자 걸그룹 다리를 만드는 매직 컨투어링에 도전해 확실히 달라진 다리라인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상체비만, 하체비만을 콤플렉스라고 밝힌 두 여성이 등장했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두 고민녀들의 결점을 커버하는 스타일링을 조언해 이들을 만족시켰다.
 
이어진 코너는 100명의 일반인이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공개된 다이어터 100인의 몸무게 총 합산은 8185kg. 다이어터들은 총합 1000kg 감량에 도전한다.
 
이날 MC들은 일반인 100명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실제 몸무게를 현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또 이동욱과 조윤희는 몸무게 감량 또는 최고 감량자와 함께 화보를 찍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MC군단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스피닝(사이클링)에 도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과연 일반인 다이어터들이 MC군단과 함께 총 1000kg, 즉 1톤을 감량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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