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박나래 "난 100% 조윤희와 비교 위해 섭외"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이 ‘마이 보디가드’ MC로 섭외된 이유를 밝혔다.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가 28일 첫 방송됐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이 MC로 섭외된 이유에 대해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나이라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난 이동욱, 조윤희 두 사람이 섭외된 후 섭외돼서 조윤희와 비교대상인가 싶었다. 그런데 조세호 보고 100% 비교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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