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
28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미국 LA에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LA의 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으로, 제시카의 완벽한 몸매가 강조되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깜짝 솔로 컴백을 발표한 제시카는 지난 달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곧 발매를 앞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LA에서 촬영한 제시카의 신곡 뮤직비디오 편집이 오늘에서야 끝났다. 편집에만 한달 넘게 소요될 정도로 보다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 신곡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고 얼른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제시카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가장 제시카다운 음악을 선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발매되는 제시카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5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