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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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윤서 때문에 또 위험 처하나

기사입력 2016.04.27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딴따라' 강민혁이 또 위험에 처하나.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3회에서는 오디션을 보는 하늘(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린(혜리)은 하늘의 오디션이 끝나고 KTOP엔터테인먼트 김주한(허준석)을 찾아갔다. 그린은 "여기 연습생 중에 이지영(윤서)이란 여학생 있는지 알고 싶다"라고 했지만, 김주한은 "처음 듣는 이름"이라며 모른 척 잡아뗐다. 이지영은 하늘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운 인물.

그린이 나가고 김주한은 신석호(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형 밴드 만든다면서요. 보컬 누나가 자꾸 찾아오네. 선수 빼돌렸다고 멱살 잡을까봐. 선수들 단속 잘하세요"라고 말하며 끊었다.

전화를 끊자 김주한의 옆엔 이지영이 있었다. 김주한은 "조하늘이 옆집에 사니? 조하늘 누나가 또 찾아왔어. 니네 이사 안 하니?"라고 압박했고, 이지영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니네들이 해줄 일이 있어"라며 무언가 또 일을 꾸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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