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루나 "지방흡입 오해, 뼈 갈아엎었냐는 말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지방흡입술 의혹을 일체 부인했다.
 
루나는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해 하체비만 극복법을 언급하던 도중 지방흡입술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루나는 "나는 8kg을 감량했다. 가장 말랐던 2015년에는 전신 지방 흡입 오해도 받았고, 뼈를 통째로 갈아 엎었다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루나는 27일 '겟잇뷰티' MC로 발탁,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루나는 "내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본격 MC 진출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그녀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진행에 임하는 것은 물론, 밝은 리액션으로 '겟잇뷰티'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었다. 걸그룹으로서 몸매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온만큼 다양한 정보 역시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루나가 출연하는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온스타일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