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국제아이스하키연맹(IHHF)이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를 극찬했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A 3차전에서 일본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 아이스하키가 일본을 이긴 건 사상 처음이다.
IHHF 홈페이지는 경기 직후 게재한 기사를 통해 “1990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일본이 처음 진출한 뒤 줄곧 동아시아 넘버1원 일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이 3-0으로 일본에 승리를 거두면서 패권이 바뀌었다. 지금 아시아 최강은 한국이다”라고 칭찬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IHHF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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