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엄현경 "자취비법? 음식물 쓰레기 얼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자취생 노하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배우 엄현경,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엄현경은 "오랫동안 자취를 하고 있는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가"라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얼린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면 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고 말했고, 조우종은 "설마 다시 녹여서 먹는건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