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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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고음'은 가라…베리굿, '회오리 고음'으로 가창력 과시

기사입력 2016.04.26 12:13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베리굿이 일명 '회오리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엔젤(Angel)'로 청순미 가득한 무대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베리굿은 다수의 음악방송에 출연,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회오리 고음'은 곡의 흐름의 절정을 이끌어내며 터지듯 나오는 고음으로, 멤버들이 차례대로 음을 이어나간 후 멤버 고운이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음을 찍어내듯 선보이는 부분이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곡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중요한 부분이다. 중요한 부분인 만큼 그 부분에 힘을 실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무대로 찾아뵙는 베리굿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20일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엔젤'로 활동 중이다. '엔젤'은 파워풀한 보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천사가 되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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